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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고백 "김종민이 묻히는 이유, 샤이니 온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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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고백 "김종민이 묻히는 이유, 샤이니 온유 때문?"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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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제대 및 방송복귀 후 예능감 찾기가 쉽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하하는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해 "힘들지만 김종민 때문에 산다"고 고백했다.

“제대 후 예능복귀에 성공한 것 같냐”는 MC들의 질문에 하하는 “처음에는 잘 풀리는 것 같았지만 지금은 주변사람들에게 많은 위로를 받고 있는 상태”라며 간접적으로 복귀가 쉽지 않음을 표현했다. 

" 비슷한 시기에 예능프로그램에 복귀한 김종민은 어떤 것 같냐"는 질문에는 “저는 종민이 때문에 살아요!”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이 하하 보다 먼저 제대, 예능에 복귀했지만 역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동병상련의 처지임을 빗댄 것.

하하는 “여자친구와 이별도 김종민이 먼저 했고” 라고 쐐기를 박으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하하는 “김종민은 지금도 예능을 너무 잘 하고 있다”면서 “다만 샤이니의 온유 같은 다른 어린 친구들이 김종민보다 더 기가 막히게 잘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묻히는 것”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하의 예능 적응기는 11월21일 일요일 밤 11시15분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서 공개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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