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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HAM), 선정성 논란 이후 '음중' 첫 출연…콘셉트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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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HAM), 선정성 논란 이후 '음중' 첫 출연…콘셉트 바뀌나?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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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논란에 휘말려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걸그룹 HAM이 공중파 무대를 갖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햄은 20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공중파에서 첫 선을 보인다.

햄은 지난달 1일 디지털싱글 3집 'So Sexy'를 음원 발표 후 신체 일부분이 강조되는 안무와 "너를 가져줄게" "내 안에 들어와" 등의 유혹적인 가삿말로 일부 공중파 방송에서 심의불가 판정을 받았고 이후 케이블 채널에서만 활동해왔다.

소속사 이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정성 논란으로 음원 출시 후 공중파 방송에 한번도 출연할 수 없어 내심 풀이 죽어 있던 멤버들이 이번 출연 소식을 듣고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HAM은 현재 'So Sexy'활동과 더불어 지난 달 출시된 아이폰4의 메인테마송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일본 쇼케이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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