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장애인시설서 폭행…따귀 때리는 건 '지도차원'!?
상태바
장애인시설서 폭행…따귀 때리는 건 '지도차원'!?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0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 목포의 한 보호시설의 지도교사들이 장애인들을 상습 폭행하는 장면이 보도됐다.

19일 MBC 뉴스 등은 '장애인 보호시설 수용자와 가족 등은 시설의 일부 교사가 장애인들을 수시로 폭행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일부 지도교사둘이 장애인 원생들이 지시에 제대로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과 폭행을 가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그러나 폭행이 가해지는 모습을 담긴 동영상을 본 해당 교사는 "지도차원의 체벌이지 폭행은 아니다"라고 주장해 보는 이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시설 관계자는 "진상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시와 경찰이 조사 중이다"라며 "자체적으로도 당사자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MBC뉴스 캡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