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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술버릇 "남자한테 뽀뽀" 폭로에 박미선 "전 재산 팔아서 술 사줄래"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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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술버릇 "남자한테 뽀뽀" 폭로에 박미선 "전 재산 팔아서 술 사줄래" 폭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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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이 술을 마시면 스킨십이 많아진다는 비밀이 폭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AM슬옹과 창민은 2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함께 출연한 닉쿤의 술버릇과 관련 "닉쿤이 술을 마시면 스킨십이 많아진다. 술자리를 같이 하고 헤어진 뒤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볼이 빨갛게 부어 뽀뽀 흔적이 남아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닉쿤은 여자들이 피해야 할 연애 선수이다. 매너가 굉장히 좋아 여자들이 오해할 수 있다"고 말해 닉쿤은 물론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창민은 "JYP 워크숍 때 회식자리가 끝나고 숙소로 왔는데 닉쿤이 술에 취하니까 태국어로 잠꼬대를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자 MC 박미선은 "전 재산을 팔아서라도 술을 사주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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