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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지하철에서 강승윤 만나, 신기했는데 나를 못알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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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지하철에서 강승윤 만나, 신기했는데 나를 못알아 봐"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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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베이지(24)가 지하철에서 '슈퍼스타K 2'가 배출한 강승윤을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베이지는 최근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슈퍼스타K 2'를 처음부터 관심있게 봤다. 그래서 꽤 일찍부터 강승윤의 얼굴을 알고 있었다"며 "'슈퍼스타K 2' 방송 초중반 쯤 지하철을 탔는데 강승윤이 있더라. 그 때는 아무도 못알아볼 시기였는데, 나는 방송을 많이 봐서 알아봤다"고 말했다.

베이지는 "나도 연예인이지만, 그 때 지하철에서 강승윤을 보자 참 신기했다"며 "지하철을 자주 탄다. 가수이지만 알아보는 사람이 거의 없다. 강승윤도 나를 못알아봤다"고 전했다.

이어 베이지는 "인천 사람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허각을 응원했는데 우승까지 했다. 기분이 좋다"며 "이번에 함께 듀엣곡을 발표한 려욱도 인천, '쥬얼리'의 김은정도 인천 출신 동창이다. SG워너비의 이석훈도 인천 출신이다. 가요계 인천 출신은 잘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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