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가 오는 12월5일 결혼식을 앞두고 8세 연하의 미모의 예비 신부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이휘재는 웨딩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이휘재의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휘재가 웨딩화보를 촬영할 당시 예비신랑으로의 설렘으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특히 이휘재는 단아하고 아름다운 신부 문정원씨의 모습에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이휘재는 지난해 헬스클럽 트레이너의 소개로 8살 연하의 문정원씨를 만났으며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다가 결실을 맺게 됐다. 이휘재는 오는 12월 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사진=카마 스튜디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