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열혈강호-가온누리 음주논란 '남녀공학'..당분간 TV서 볼 수 없다!?
상태바
열혈강호-가온누리 음주논란 '남녀공학'..당분간 TV서 볼 수 없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2 2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인조 혼성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열혈강호(박용수.20)와 가온누리(강인오.18)의 과거 유흥업소 음주가무 사진이 구설수에 오르자 소속사 측은 활동중단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구설수에 따른 것이 아닌 예정된 계획에 따른 것이라 추후 논란이 잠식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소속사 측은 "소속사의 다른 팀이 컴백하는 까닭에 남녀공학 활동은 이번 주를 끝으로 중단된다"고 말했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10일 인터넷상에는 남녀공학의 두 멤버가 또래로 보이는 친구들과 유흥업소에서 음주가무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유포돼 신부 문정원 씨를 공개한 이휘재와 함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속 분위기가 소위 일진들의 모임 같다는 이유로 일제히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열혈강호와 가온누리는 당시 19세와 17세의 나이. 각각의 사진에는 정장차림의 또래와 유흥업소로 보이는 장소에서 맥주와 양주 등 주류가 깔린 테이블이 담겨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