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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2월 '듀얼 코어' 장착..빠른 스마트폰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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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2월 '듀얼 코어' 장착..빠른 스마트폰 내놓는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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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오는 12월 초 듀어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옵티머스 마하'를 출시한다. 이름 그대로 빠른 스마트폰이다.

당초 내년 초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LG전자는 22일 LG유플러스를 통해 한 달 가량 앞당긴 12월 초 내놓을 것이라 밝혔다.

옵티머스 마하는 국내 처음으로 텍사스인스트루먼트의 OMAP3630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LG전자의 최상위급 전략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2.2 운영체제와 3.8인치형 WVGA TFT-LCD 디스플레이, 500만화소 카메라 등을 갖춘 옵티머스 마하는 2.9G와 와이파이를 지원한다.

프로세서 내 두 개의 코어가 각각 음성통화용과 멀티미디어용으로 나뉘어 활성화돼 빠른 속도를 구현하게 된다.

업계는 애플리케이션과 멀티미디어 등의 구동 속도가 빨라졌을 뿐 아니라 배터리 소모량 또한 줄어들 것이라 전망했다.

옵티머스 마하의 출시 소식은 즉시 왜이러니로 컴백을 예고한 티아라와 열혈강호 가온누리의 음주가무로 구설수에 오른 남녀공학 등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가격은 현재 미정으로, 갤럭시U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사진출처: LG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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