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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뻘 만나봤다" 유아인은 카사노바?..네티즌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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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뻘 만나봤다" 유아인은 카사노바?..네티즌 관심 고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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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카사노바였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뜻밖의 사실에 네티즌들은 유아인의 미니홈피를 방문하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방송 이틀째인 22일에도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네티즌들은 "착해 보이면서 터프하기까지 해 너무 매력적", "수염 기른 모습도 보기 좋아요", "성균관 스캔들 끝났으니 한참 뒤에나 나오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유아인은 "혹시 카사노바가 아니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여자를 리드하는 편"이라며 "그럴지도 모른다"고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설명했다.

"연상의 여인들을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유아인은 "최대 이모뻘(?)까지 많이 만나봤다"며 장난스럽게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유아인은 데뷔작 '반올림'을 시작으로 7년간 연기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문재신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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