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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김나영 '가면성 우울증' 알아봤다? 무릎팍 도사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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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김나영 '가면성 우울증' 알아봤다? 무릎팍 도사로 등극~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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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기하가 가면성 우울증을 겪었던 김나영의 정신적 고충을 알고 있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장기하와 김나영은 22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노래하는 괴짜들' 2탄에 출연해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장기하는 비밀노트 코너에서 "마음에 없는 얘기는 전혀 할 줄 모른다" 며 "김나영 씨는 활달한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눈 안에 쓸쓸함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김나영은 "지금은 치료했지만 가면성 우울증이 있었다. 치료 좀 해달라"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장기하는 "그건 전문의에게 상의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정재형, 이적, 루시드 폴, 장윤주, 장기하가 출연해 '노래하는 괴짜들'의 파란만장한 일화들을 털어놨다.

특히, 정재형은 서지원에 대한 에피소드와 트라우마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MBC '놀러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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