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와 탤런트 겸 모델출신 구민지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인조 남성그룹 바이브 류재현(30)의 경우 한 살 연하의 패션잡지 에디터인 예비신부 최모(29)씨와 같은날 결혼식을 올린다.
류재현 소속사 측은 22일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류재현과 예비신부 최 씨는 10년 간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으며 두사람은 서울 청담동에 신접살림을 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출처-조성모 미니홈피<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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