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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컴백 이정, MC몽 대신 1박2일 투입? "내자리 아냐" 합류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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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컴백 이정, MC몽 대신 1박2일 투입? "내자리 아냐" 합류설 일축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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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가요계로 복귀한 가수 이정이 1박2일 합류와 관련해 "내가 갈 자리가 아니다"고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은 최근 맥심 12월호와 인터뷰에서 최근 '1박 2일'의 새 멤버로 이름이 거론된 것에 대해 "내가 갈 자리가 아니며 와달라고 해도 갈 생각이 없다"고 거절의사를 밝혔다.

이정은 이어 "언론에서 나와 MC몽 형을 비교하는 데, 나는 도리와 의리를 중요시하며 수억을 줘도 내가 아니다 싶으면 안 한다'고 못박았다.

그는 해병대 복무 배경과 관련해 "김흥국 선배님이 보내서 해병대에 간 게 아니라 내 의지로 자원입대했다"고 해명했다.

이정은 신곡 '헤어지는 일'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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