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 씨는 트위터를 통해 "뉴스를 계속 시청하시면서 사태의 추이를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전쟁이 그리 쉽게 발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상황은 전례가 드문 일에 해당하지요. 정부의 적절하고도 신속한 대응을 기대합니다. 국민들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단결해야 합니다"고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개그맨 김미화도 연평도에서 대피소로 대피하고 계신분과 어렵게 전화통화 연결되서 미리 녹음했습니다. 오늘 방송에 귀 기울여 주세요"고 밝혔다.
쌈디도 "확전이 안됐으면 좋겠습니다. 인명피해는 더더욱 있어서 안되고요" NO WAR"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청와대는 트위터를 통해 "23일 북의 연평도 공격과 관련, 대통령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수석비서관회의를 갖고 '단호히 대응하되, 확전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합참의장, 해군 및 공군작전사령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으며, 안보관계장관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고 소식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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