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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정우 병장의 마지막 글 "3주 만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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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정우 병장의 마지막 글 "3주 만 버티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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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해안포 사격에 사망한 서정우 병장의 미니홈피에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 병장은 말년휴가를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故 서정우 병장은 미니홈피를 통해 “3주만 버티다가 13박 14일 말년휴가 나가자”라고 적어 휴가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서 병장의 미니홈피에 근조 리본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댓글로 조의를 표하고 있다. (사진 = 故 서정우 병장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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