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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불꽃 따귀 "백여진 턱 돌아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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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불꽃 따귀 "백여진 턱 돌아갔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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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에서 김남주의 불꽃 따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역전의 여왕’ 11회에서 여진(채정안 분)의 안하무인 행동에 분노를 표출한 것.

이날 방송에서 여진은 “준수와 결혼할 거라고 했냐?”는 태희(김남주 분)의 질문에 아무런 문제없다는 듯 답했다.

이에 태희가 “어떻게 남의 남편한테 그런 장난질을 쳐. 우리 남편이 만만해?”라고 따지자 “만만한 게 아니라 좋아한다”고 말해 태희를 분노케 했다. 결국 참다못한 태희는 여진의 뺨을 강타했다. 

한편 여진은 태희에 대한 악감정으로 인해 준수(정준호 분)를 집으로 불러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한 후 자신에게 오라고 유혹해 시청자들의 눈총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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