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은퇴를 천명하며 한껏 예뻐진 모습을 뽐낸 솔비를 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이 곧지 않아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이 갸름해진 턱 선과 애교 볼 살 등으로 더욱 귀여워진 솔비에 대한 비판의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솔비의 근황 공개는 '솔비 성형은퇴'라는 검색어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이미 손 볼 곳 다보고 은퇴라니", "너무 예뻐졌는데..또 한 것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열폭은 그만", "이유야 어떻든 자기만족 아닌가요", "귀여워진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옹호 여론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앞서 솔비는 10월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솔비는 축구 삼매경에 빠져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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