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프랑스 파리 근교의 한 아파트에서 69세 할머니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 3주동안이나 갇혀 있다가, 할머니가 오랫동안 보이지 않는 것을 걱정한 이웃들의 신고로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출됐다고 경찰이 23일 밝혔다.그러나 이 할머니가 밤마다 구조 요청을 위해 화장실내 배관을 두드린 소리는 아파트내 어느 집에서 내부 수리를 하느라 내는 소음으로만 여겨져 구조가 늦어졌다.지난 19일 밤 문을 따고 들어간 구조대원들에게 구출된 할머니는 "매우 쇠약해진" 상태였으며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화장실 문 자물쇠가 부서지면서 갇히게 된 할머니는 따뜻한 수돗물을 마시면서 목숨을 부지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민생회복 소비쿠폰 생활협동조합에서도 사용 가능" '마스가' 추진 공감대 형성한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마련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핵심광물부터 AI까지 한-호주 협력 이끈다 LG ‘슈퍼스타트 데이 2025’ 개최...구광모 회장이 점찍은 ABC 영역 기술 총출동 삼성물산, 1조4600억 규모 카타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 수주 LG전자, 미국 대형 건축업체와 고효율·AI 가전 독점 공급 계약...B2B 시장 공략 성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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