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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출신 정석원 죄책감, 1만4천 네티즌 위로 물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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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출신 정석원 죄책감, 1만4천 네티즌 위로 물결 "힘내세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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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평도 포격도발로 인한 전사자들에 애도의 뜻을 표한 해병대 출신 배우 정석원의 미니홈피가 북적이고 있다.

24일 오전 11시50분께 정석원 미니홈피에는 1만4천여명의 네티즌들이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방명록이 닫혀 있어 Friends say를 통해 애도의 뜻과 함께 정석원에 대한 위로도 표하고 있다.

이들은 "서정우 해병과 문광욱 해병의 명복을 빕니다..석원씨 힘내세요", "힘내요 오빠 언젠가 그 나쁜 놈들 죄 값 치를거에요", "더 이상 아무 일 없었음 좋겠어요ㅠㅠ 힘내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더니, 그 정신, 아름답습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23일 정석원은 북한 포격에 해병대 서정우 병장과 문광욱 이병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미니홈피에 "너무 화가 난다. 생각할수록 분하다. 해병 후배님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애도를 표한 바 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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