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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개인전 금메달, 한국 양궁 메달 싹쓸이 '역시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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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개인전 금메달, 한국 양궁 메달 싹쓸이 '역시 최강'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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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의 메달 획득 소식이 계속되는 가운데 효자종목인 양궁이 4개의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최강임을 과시했다.

남자 양궁의 김우진은 24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여자 양궁 단체전과 개인전, 남자양궁 단체전과 개인전 등 총 4개의 메달을 싹쓸이했다.

김성훈 양궁 남자대표팀 감독은 취재진에게 "세계 최강자리는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며 그간 마음졸였던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실제로 남녀 양국 모두 다른 나라 선수들의 일취월장 실력을 실감하며 연장전 승부를 벌이거나 단 몇점 차이로 승리를 거두는 등 피마르는 경기를 치렀다.

한편, 양궁 대표팀은 2012년 런던올림픽 준비에 돌입하며 또 다시 승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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