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도망자'에서는 지우(정지훈)와 진이가 킬러 이박사를 잡아 양두희(송재호)를 압박했다. 이에 양두희는 나까무라황(성동일)을 포섭, 반격을 시도했다.
이날 지우는 격투 중 총상을 입고도 진이가 다칠 까 우려해 이 사실을 숨겼고 복수를 꿈꾸는 진이와 양두희가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도망자는 종방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어 시청자들은 막판 반전과 결말이 어떻게 될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현대차 신형 그랜저가 처음 드라마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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