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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녀가 황정음? 연출 여부 두고 논란 …"색안경 좀 벗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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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녀가 황정음? 연출 여부 두고 논란 …"색안경 좀 벗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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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장을 돕고 떠나는 '벤츠녀' 블랙박스 동영상이 확산되며 이 영상 속 주인공이 연기자 황정음이라는 추측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개된 사고현장 블랙박스 영상에는 오토바이를 타다 넘어진 한 남성을 본 벤츠를 탄 여성이 차에서 내려 도와주고 떠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 담긴 벤츠녀의 모습이 배우 황정음과 닮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혹시 황정음 아닌가?"라는 추측이 일고 있다.

차량의 창에 비친 책이 자이언트의 대본이란 등의 근거들을 제시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제각각이다.

"모 자동차 보험 CF아니냐", "마케팅 전략이라면 정말 실망~"이라는 부정적인 반응과 "선행마저도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삐딱한 마음이 문제"," 나쁜 일도 아닌데 웬 비난?"이라는 옹호의 반응이 대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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