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재는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영재가 12월 12일 오후 3시 종로 AW컨벤션에서 결혼합니다. 많이들 와주세요!!”라고 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박영재 한송희 결혼날짜인 12월 12일은 교제한지 2년 째 되는 날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재와 한송희는 결혼식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주례를 정하지 못했다. 박영재는 "이영자 선배님에게 주례를 부탁했다 욕만 먹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사회는 ‘서울나들이’ 코너에서 호흡을 맞췄던 개그맨 이동엽이 맡았으며 축가는 중학교 때부터 친구인 엠투엠이 부른다.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한 쌍의 개그맨 커플 탄생, 행복하세요”, “개그맨 커플들은 늘 잘 사는것 같다” 며 두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사진-박영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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