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한국과 중국의 여자농구 결승전이 손에 땀을 쥐는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박정은, 신정자, 하은주, 변연하, 김단비, 이경은 등으로 구성된 여자농구 팀은 네티즌들의 "오호~ 짜릿한 경기" 감탄사를 부르며 금메달-은메다를 가르는 감동적인 경기를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경기를 보면서 "우리나라 여자농구 많이 성장했네" "예리한 슛~~~ 마지막 1분30초 힘내세요!" "우리나라 여자농구선수의 자유투 불발을 보니 갑자기 의도한 불발 자유투를 덩크슛으로 꽂아넣던 마이클 조던이 떠오른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이겨야 할텐데" "여자농구 결승전에서 세계 최강 중국을 상대로 잘하고 있네요. 역시 한국 여자선수들 자랑스럽습니다. 파이팅!!!" 등으로 응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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