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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심판 매수됐나? 변연하-이미선-박정은 통한의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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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심판 매수됐나? 변연하-이미선-박정은 통한의 눈물 '펑펑'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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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결승전에서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박정은, 이미선, 변연하, 신정자, 하은주 등이 다소 편파적이었던 심판 판정에도 불구, 최선의 경기를 보여주며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애매한 심판판정으로 중국에게 금메달을 놓쳤다며 울분을 토했다.

네티즌들은 "심판만 편파적이지 않았다면 이길 수 있었겠지만 언젠가는 편파 판정이 아무리 많아도 큰 점수차로 이길 수 있는 최강의 팀이 될 것을 믿습니다. 늘 응원할께요 누나들!!! 은퇴를 하셔도요!!!" "심판 판정에 석연찮은 부분이 생각보다 많네요" "하은주 선수 부상 때문에 움직임이 활발하지 않아 아쉽네요" "변연하 선수의 저 플레이!!! 숨막힐 듯한 카리스마 압권이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5일 밤(한국시간)에 진행된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애매한 심판판정으로 은메달에 머물렀다.

특히 결승전 종료 십여초를 남기고 이미선의 극적인 가로채기를 심판이 파울로 선언하자 선수들이 황당해 했다. 대표팀의 임달식 감독이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편 남자농구 대표팀은 일본을 꺽고 결승전에 진출해 중국과 경기를 펼치게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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