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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컴퓨터 3대 도난 "또다시 사생활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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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컴퓨터 3대 도난 "또다시 사생활 유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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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음란사진 유출로 곤혹을 치렀던 장백지가 회사 컴퓨터 3대를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져 중국대륙이 떠들썩하다.

중국 언론들은 11월 24일 지난 중화권 스타 장백지의 회사 컴퓨터 3대가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도난당한 장백지의 회사 컴퓨터에는 개인사진, 가족사진, 영화계약서 등이 저장돼있어 또 다시 사생활 유출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보도에 따르면 괴한이 침입해 소속사의 컴퓨터 3대를 갖고 달아났으며 장백지 본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사생활 유출에 대해 걱정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관계자 측은 사생활 자료가 유출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영화 '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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