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선이 올 블랙의상에 입은 짧은 치마가 착시현상을 일으켜 화제가 되고 있다.
11월23일 서울 왕십리 CGV 열린 영화 '고스트:보이지 않는 사랑'(감독 오오타니 타로) VIP시사회에 참석한 이지선은 올블랙으로 통일한 의상이 이지선 치마 착시현상으로 실시간 화제다.
블랙으로 통일된 의상 중에 치마가 길이가 너무 짧아 치마를 입지 않고 레깅스 입은 것으로 착각이 들게 했다.
사진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자세히 들여다봐야 치마인지 알정도로 짧은 길이”, “그냥 티셔츠가 밑으로 내려온줄 알았다”, “동영상을 봐야겠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일 합작품인 영화 '고스트:보이지 않는 사랑'은 송승헌과 마츠시마 나나코 주연의 감성 멜로로 11월 2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지난 23일 마츠시마 나나코와 송승헌이 기자 간담회와 V.I.P 시사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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