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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남자 더블서 '사상 첫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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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남자 더블서 '사상 첫 결승 진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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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남자 더블 이벤트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2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하이주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더블 이벤트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더블 이벤트는 2명이 짝을 이뤄 경기를 치르지만 후보 1명을 포함해 3명으로 팀을 꾸렸으며 한국은 이준호(25.고양시청), 이규남(25), 정원덕(22.이상 경북도청)이 나섰다.

1승1패, A조 2위로 준결승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던 대표팀은 B조 1위 인도네시아와 접전 끝에  22-20으로 힘겹게 이겼다.

한편 한국은 미얀마와 27일 오전 10시 금메달을 놓고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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