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주연은 지난 1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무대에서 일어난 자신의 실수담을 털어놨다.
주연은 “평소 핸드마이크를 잘 안 쓰는데 그 날 따라 핸드마이크를 썼다”며 “내 차례에게 안무를 하는데 핸드마이크가 치아와 부딪혔다”고 말했다.
이어 “내 부분이라 단독 클로즈업된 상황인데 너무 아파서 나도 모르게 '아~~~!'라고 소리 질렀다”며 “카메라 리허설 이라서 다행이지 생방송 도중이었다면 큰일 날 뻔했었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짐주연 어딜가나 짐스럽네~", "리허설 영상이 있었음 좋았을텐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G7멤버(나르샤, 효민, 한선화, 구하라, 빅토리아, 주연, 김소리 )들은 직접 잡은 미꾸라지와 붕어로 추어탕을 끓이고 직접 농사지은 쌀로 밥을 지어 마을 주민들에게 따뜻한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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