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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아내 악성루머에 눈물 글썽..웨딩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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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아내 악성루머에 눈물 글썽..웨딩화보 공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7 21: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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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성모가 결혼을 앞두고 불거진 아내에 대한 악성루머에 눈물을 글썽였다.

조성모는 결혼식에 앞서 2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민지의 과거 루머'에 대해 “어처구니없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구민지에 대한 루머 내용은 구민지가 과거 탤런트로 활동을 할 때 탤런트 A씨의 스토커이면서 동시에 가수 B씨와 연인사이였다는 것.

조성모는 "유명한 한 남자를 만나서 너무 많은 대가를 치르고 있어 한 말씀 드리겠다"며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신부를 왜곡하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조성모는 "누가 누굴 따라다니고 누굴 쫓아다니느냐.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반박을 제기하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공식적으로 제기해 달라"고 말했다.

조성모는 "구민지는 내가 소중히 지키고 아껴야 할 사람이다. 만약 과거에 그렇다 하더라도 제 아내로 맞았을 거다. 제 신부에게 피해가 가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앞으로 더 바르게 살겠다. 축하해주시는 거라 굳게 믿고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비신부 구민지는 탤런트 출신으로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현재 의상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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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ㅋ냔ㅋ 2010-11-27 23:54:33
아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둘이 훈훈한 결혼하길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