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임창용 활짝 웃었다! 3년 15억엔 재계약..'이적 없다'
상태바
임창용 활짝 웃었다! 3년 15억엔 재계약..'이적 없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8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임창용이 소속팀과 15억엔에 3년 재계약 했다.

임창용의 대리인 박유현씨는 28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야쿠르트와 2년에 1년 옵션을 더하는 형태로 재계약하기로 했다"며 "3년 간 15억엔(한화 약 206억원) 규모며, 내년 연봉은 4억엔 정도"라고 밝혔다.

임창용은 올 시즌 53경기 등판해 1승2패 35세이브를 올리며 야쿠르트의 수호신으로 군림했다.

당초 언론에는 9억엔 설이 돌았으며 야쿠르트는 3년 12억엔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었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