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도전에 나선 샤이니 민호가 배우 한지혜와 달콤한 키스신을 연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피아니스트'에서 샤이니 민호는 피아노 수리공 오제로 역으로 출연했다.
오제로는 초등학교 기간제 음악교사 윤인사(한지혜 분)을 만나 피아노를 매개체로 사랑을 이루게 된다.
서로 호감을 갖게 된 뒤 제로는 생일을 맞은 인사를 위해 피아노 연주를 하면서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민호의 첫 연기 도전에 선보인 키스신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민호 너무 터프하고 멋있었다", "진짜 연인처럼 잘 어울렸다", "한층 성숙된 민호의 모습도 잘 어울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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