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준우승자 존박이 '2010 MAMA' 레드카펫 진행을 맡았다.
2010 MAMA는 28일 오후 7시(한국시간) 마카오 베네시안 마카오호텔 내 코타이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존박은 시상식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의 진행을 가수 손호영, 방송인 손정민과 함께 맡은 것.
한편 이번 시상식은 국내 최고 인기 가수 팀들이 대거 후보에 올랐지만 불참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소녀시대, 카라, 2AM, 비스트 등이 MAMA를 포기하고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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