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과 이나영, 가수 한승연의 공톰점은 무엇일까. 미친몸매로 불리는 '8등신 미녀'라는 점이다. 작은 얼굴과 대조적으로 시원한 기럭지로 뭇 남성팬들의 시선을 독차지하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8등신 미녀들처럼 황금비율 몸매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버럭 장세진'으로 열연 중인 배우 이수경은 최근 복수를 꿈꾸며 화려한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세련되고 단아한 모습에서 도도하고 카리스마 있는 여인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머리를 올리고, 진한 화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방송된 '대물' 16회분에서는 완벽한 8등신 몸매와 모델 못지않은 워킹을 자랑했다. 방송이 나간 이후 네티즌들은 이수경의 작은 얼굴과 전신이 포착된 장면에서 '8등신'이 맞다며 '미친몸매' '미친외모'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수경에 앞서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구하라 강지영)의 멤버 한승연은 작은 신장(실제키)에도 8등신 미녀로 꼽혀 주목받았다. 또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에 출연하고 있는 이나영도 특유의 작은 얼굴로 8등신 황금비율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이수경 미니홈피, 한승연 연합뉴스, 이나영 드라마 '도망자'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