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의 ‘눈물셀카’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혜수는 지난 11월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눈물이 곧 떨어질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셀카가 화보 수준" "슬퍼 보이지만 섹시하다" “진짜 예쁘다” “눈물이 뚝 떨어질 것 같다” “완전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는 '즐거운 나의 집'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탁월한 머리에 따뜻한 심성까지 지닌 완벽한 정신과 의사 김진서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김혜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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