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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김종민에 충고 "밀쳐내면 밀쳐내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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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김종민에 충고 "밀쳐내면 밀쳐내는 대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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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김종민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 화제다.

이수근은 11월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김종민에게 "악하게 안살고 있는 그대로 밀쳐내면 밀쳐내는 대로"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근은 "종민아 항상 자신있게. 네가 느낀 대로 행동했으면 좋겠다. 서로 믿고 앞으로 서로 의지하고"라며 진심어린 충고를 전했다. 

이날 ‘1박2일’에서는 아침 기상 미션으로 차 두 대에 무작위로 올라타고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운에 따라 결정되는 복불복이 진행됐다.

졸린 은지원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검은색 승합차에, 이승기는 따져보고 은지원과 함께, 강호동은 올라 타려는 이수근을 힘으로 제압하고 검은색 승합차의 마지막 멤버가 됐다. 강호동에 밀린 이수근은 결국 회색 승합차에, 시간에 쫓긴 김종민도 회색 승합차에 몸을 실었다.

결국 이수근과 김종민은 숙소 근처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나머지 멤버 강호동 은지원 이승기는 제주도로 향했다. 아침을 먹기 위해 제주도로 가게 된 멤버들은 당혹감과 함께 왠지 재벌같다며 스스로를 위안했다.

멤버들이 제주도에 갔다는 소식을 들은 이수근과 김종민은 착하게 살자며 서로를 부둥켜 안으며 충고 한마디씩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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