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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김수미 "선배 윤여정과 분장실서 신경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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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김수미 "선배 윤여정과 분장실서 신경전" 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2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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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김수미가 선배 윤여정과 과거 신경전을 펼쳤던 사연을 공개한다.

김수미는 11월 29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서 "(윤여정 선배와) 70년대 분장실에서 한방을 썼다"며 "당시 윤여정 선배가 넌 왜 선배들 앞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느냐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당시 후배였지만 선배의 호통에 당돌하게 대처했던 일화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수미는 당시 윤여정의 성대모사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여정은 2009년 MBC '무릎팍도사' 출연 당시 "후배 김수미가 나에게 연기 지적을 해서 섭섭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수미가 자신의 입장과 심경을 전할 예정이다.

김영옥, 김수미, 나문희가 출연하는 '울엄마' 특집은 2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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