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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넴' 김영옥, "이런 시베리아 쌍화차 같은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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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넴' 김영옥, "이런 시베리아 쌍화차 같은 개나리···"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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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넴' 김영옥이 '올드 미스 다이어리'에서 선보였던 '속사포욕'을 재연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한 김영옥은 '할미넴'이란 별명에 걸맞게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한 장면을 재연했다.

김영옥은 자신에게 '할미넴'이라는 별명을 만들어준 시트콤 '올드 미스 다이어리'의 한 장면을 재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할미넴'은 네티즌들이 독설로 유명한 래퍼 에미넴의 이름에 할머니란 단어를 합성해 김영옥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김영옥은 "꼭 욕을 연구한 것은 아니다"라는 김영옥은 "드라마에서 작가가 써준 대사를 천천히 하면 안되니까 리듬을 타면서 빠르게 했다. 이런 시베리아 쌍화차 같은 이런 개~ 나리 같은"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김수미는 '나도 욕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데 이어 시어머니가 빙의돼 연기를 그만둘 뻔 했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사진=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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