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는 시청률 31.9를 기록,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필연(정보석 분)과 이강모(이범수 분), 이성모(박상민 분)의 갈등과 신경전을 그려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선과 악의 대결이 극에 달하고, 남녀주인공 이범수와 박진희의 관계가 진전되면서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시간대 방송된 KBS '매리는 외박중'과 MBC'역전의 여왕'은 각각 6.6%, 9.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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