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카멜라 델라 로사(50)라는 여성이 29일 밤 워싱턴 인근 최대 쇼핑몰인 '타이슨스 코너 센터'에서 가족 나들이 후 쇼핑몰 3층과 주차장 6층을 연결하는 통로에서 손녀를 난간 위로 던진 혐의로 로사를 체포, 조사하고 있으나 아직 이유를 밝히진 못했다고 말했다.
로사의 이웃은 로사가 남편, 아들과 함께 살고 있지만 딸도 손녀와 함께 자주 그 집에 왔다며 이들을 "행복한 가족"이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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