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외환은행(행장 래리 클레인)은 1일 현대그룹에 오는 7일까지 프랑스 나티시스 은행과의 대출계약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김효상 외환은행 여신관리본부장은 이날 서울 명동 외환은행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7일까지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5영업일의 시한을 다시 줄 예정"이라며 "그래도 거부할 경우 MOU해지 등 대처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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