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외환은행(행장 래리 클레인)은 1일 현대그룹에 오는 7일까지 프랑스 나티시스 은행과의 대출계약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김효상 외환은행 여신관리본부장은 이날 서울 명동 외환은행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7일까지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5영업일의 시한을 다시 줄 예정"이라며 "그래도 거부할 경우 MOU해지 등 대처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여당은 '법안발의' 야당은 '토론회'...평행선 달리는 금융감독체계 개편 논의 코웨이, ‘워터스탠드 플러스 정수기’ 출시…물 추출 편의성 강화 김동연 지사, 국토부 장관 만나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추진 등 4대 현안 협조 요청 금융당국, 제4인터넷전문은행 신청 4개사 예비인가 모두 불허 에코프로, 추석 앞두고 경북 지역 저소득 주민 위해 성금 3000만원 기부 김동연 지사, "민생회복 소비쿠폰 생활협동조합에서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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