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연은 11월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고향 방문기와 함께 초호화 명품 대저택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마리연의 집은 탁트인 전망이 돋보이는 거실과 실내수영장 등 말그대로 '럭셔리 하우스'다.
마리연은 집안에 위치한 실내수영장 규모는 물론 변호사와 비즈니스 컨설팅을 하고 있는 첫째 오빠와 서양의 풍수지리를 연구하는 둘째 오빠가 일하는 작업실을 소개했다. 또한 다문화 가정을 이루며 단란하게 사는 가족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마리연은 독일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마리연과 두 오빠, 오빠들의 약혼녀들도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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