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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추신수, '입담'도 메이저리거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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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추신수, '입담'도 메이저리거 급!?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0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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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클리브랜드 인디언스 추신수 선수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 놓는다.

추신수의 고민은 '아빠로, 남편으로 가족들에게 잘해주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

지난 24일 녹화에서 추신수는 1982년생 동갑내기 야구선수들과의 특별한 인연, 그리고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숙소 뒷이야기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아울러 부산 소년에서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가 되기까지의 성공 스토리와 아내 하원미 씨와 두 아들에 대한 사랑도 전했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미국에 진출,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메이저리그 선수가 되기까지의 눈물겨운 도전기는 촬영장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

작년 11월 KBS '천하무적 야구단'에 이어 1년 만에 '입담'을 선보이는 것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증폭되고 있다.

추신수 선수의 진솔한 면모는 1일 밤 11시 5분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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