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득남과 영화 개봉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장동건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쌍꺼풀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망언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궁금타’ 제작진은 최근 전문 성형외과에 의뢰, 가상성형을 통해 장동건의 쌍꺼풀을 제거했다.
R성형외과 원장은 “쌍꺼풀이 없을 때는 눈에서 느껴지는 우수에 찬 느낌이 있다. 쌍꺼풀이 없는 대신 사람이 담백해 보이며 진솔해 보이는 느낌이 있고 살짝 나이도 조금 더 들어 보이는 경향이 있다”며 장동건의 외꺼풀 모습에도 감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상하다”, "나이들어 보이다"는 부정적인 반응과 “쌍꺼풀이 없어도 완벽한 외모”, "역시 완벽남"이라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건의 새 영화 ‘워리어스 웨이’ 시사회 현장에서 발견한 그의 소소한 버릇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장동건의 외모를 변화시킨 ‘궁금타’ 92회는 2일 낮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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