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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컵녀 조수연, 몸매에 딱 맞는 직장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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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컵녀 조수연, 몸매에 딱 맞는 직장 구했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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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 바이러스'가 배출해낸 올해 최고 유명인 'H컵녀' 조수연씨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H컵녀 화성인으로 방송에 출연한 조수연 씨는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국내외 여러 매체에서 '이슈 인물'로 다뤄지면서 연예인 못지 않은 화제를 모았다.

조수연씨는 방송 후 새 직장을 찾았다. "가슴이 너무 커서 맞는 속옷이 없어 고민"이라고 털어놨던 그에게 '란제리 매장 점원'이라는 직업을 제안한 브랜드업체가 있었기 때문이다.

조수연씨는 현재 경기도 일산의 한 속옷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같은 사실은 동네 주민들의 목격담과 함께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제작진은 "본인이 생각하던 콤플렉스가 방송을 통해 극복되고 또 새로운 삶을 찾는 데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라고 말했다.(사진=SB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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