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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유세윤은 '위장 결혼' 미끼로 작업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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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유세윤은 '위장 결혼' 미끼로 작업해” 폭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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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개그맨 유상무와 유세윤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유상무는 11월 21일 서울 상암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김구라의 쇼!크라테스' 첫 녹화에서 '양다리 걸친 남자'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세윤이 예쁜 여자를 보면 고정으로 하는 작업 멘트가 있다”고 폭로했다.

유세윤은 폭로에도 전혀 굴하지 않고 “직접 보여 주겠다”며 “비록 내가 지금은 결혼했지만 사정이 있어서 이렇게 되어 버렸다. 곧 결혼 무효 기사가 날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곧이어 “하지만 이제는 아빠로서의 삶을 살 것”이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첫 녹화에서는 유세윤, 유상무 외에도 윤정수, 김영철, 김태현, 김종민, 백종민, 산이가 죄를 지은 남성들을 대표하여 출연했고 미모의 억대 연봉 CEO 4인방 오초희, 심수연, 김은진, 설은경은 ‘복수의 여신’으로 활약했다.

남성들의 주제파악을 통해 여성들의 속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국내 최초 남성 교화 토크 버라이어티 '김구라의 쇼!크라테스'는 12월 2일 KBS Joy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2일 온라인 상에는 ''H컵녀'조수연', '이시영 전국 복싱챔피언 우승', ' 하지원-전태수 안방극장 점령'등의 내용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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