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온라인 상에는 미국 대중 잡지 레이더 온라인 닷컴에 공개된 지젤 번천의 상·하반신 노출 사진이 공개돼 포털 사이트의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문제의 사진은 지젤 번천이 최근 카리브해 생바르텔르미섬에서 촬영 중 문이 열린 차량 안에서 상의와 하의를 급하게 갈아입으며 신체 상당부분을 노출한 모습.
이후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은 "개념없는 파파라치~", "아무리 직업이 모델이지만 너무 조심성이 없는 듯", "몸매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인 반면 "런웨이 뒤에서는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 프로의 일하는 자세를 두고 노출 운운하는 것이 우습다", "세계 톱 모델의 나체를 볼 수 있는 행운~!!"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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