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가 훈남 아들과 함께 유기견 수호천사로 나서 눈길을 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아이러브펫'에서 이파니 모자가 유기견 수호천사로 나섰다.
'아산댁' 유기견의 네 번째 수호천사로 나선 이파니 모자(母子)는 혼신의 힘을 다해 유기견을 돌본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댁'은 발견당시 목줄이 파고 들어가면서 살이 썩어 생명이 위태로웠던 상태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믹스견이다.
이파니 모자는 아산댁을 위해 연주도 해주고 목욕도 함께 하는 등 혼신의 힘을 다해 아산댁을 돌보는 애정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상처로 인해 마음의 빗장을 꼭꼭 걸어 잠군 아산댁의 마음을 다시 열게 해 준 이파니 모자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오는 7일 MBC 에브리원 '아이 러브 펫'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에브리원 '아이러브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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