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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페이스북 문자메시지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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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페이스북 문자메시지로 즐겨요"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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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국내 처음으로 휴대전화 단문메시지(SMS) 서비스를 페이스북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신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가입자는 페이스북에 직접 접속하지 않아도 친구들의 댓글, 사진 등 등록시 문자로 받을 수 있다.

또한 '#2665'를 수신번호로 해 SMS를 보내거나 페이스북 이메일 계정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면 페이스북에 접속할 필요 없이 게재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1월 초 페이스북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관련 포괄적 제휴관계를 맺었으며, LG유플러스 고객들은 내년 4월말까지 6개월간 데이터 사용료 없이 무료로 모바일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 고객들이 SMS를 통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경우 문자발송과 비용 및 별도 정보이용료가 없어 추가 비용 부담이 따르지 않는다.

페이스북 SMS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설정 메뉴에서 모바일 인증을 거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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