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KBS2'성균관 스캔들'의 '꽃도령' 배우 송중기가 여자 속옷을 머리에 쓰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중기가 여자 속옷을 머리에 쓴 채 한 여성에게 무릎을 꿇고 빌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송중기가 연계계에 데뷔하기 전인 대학교 재학 시절 찍었던 UCC광고촬영 동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광고에서는 송중기가 엄마와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사서 택배를 보냈는데 바뀌어 전달되는 내용을 코믹하게 묘사하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야~? 놀랐네", "귀엽다", "꽃도령에게 나도 선물 받고 싶다", "사진만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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