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촬영 중 발목 부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새벽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편까지 다리부상... 요즘 자꾸 불안하더니..."라며 정형돈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정형돈은 지난 1일 MBC '오늘을 즐겨라' 녹화방송 중 태권도를 하다 왼쪽 발목을 접질러 인근 병원으로 후송,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6주 정도 깁스를 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형돈은 진행에 크게 무리가 없는 스튜디오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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